• 최종편집 2025-02-19(수)

지리산사람들
Home >  지리산사람들

실시간 지리산사람들 기사

  • [공지] 2024년 활동보고와 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과예산안 공유
    지리산사람들 활동을 응원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님께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리산사람들이 어떻게 활동했는지, 회비와 후원금은 어디에 사용했는지를 ‘2024년 지리산사람들 활동보고안과 결산안’으로 정리하여 공유합니다.(첨부파일) 또한 2025년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를 ‘2025년 사업계획과예산안’으로 작성하여 공유합니다.(첨부파일) 살펴보고 궁금한 게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61-783-6547, jirisanpp@daum.net ‘2024년 활동보고와 결산안’, ‘2025년 사업계획과예산안’은 2월 21일(금) 저녁 7시, 성심원(산청)에서 진행되는 회원총회에서 심의할 예정입니다. 총회를 포함한 회원모두모임은 2월 21일 ~ 22일 (1박2일), 성심원과 지리산둘레길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참석을 요청합니다. 고맙습니다. 지리산사람들 운영위원회
    • 지리산사람들
    • 공지사항.알림
    2025-02-05
  • 토종 씨앗 함께 나눠요. 토종씨드림과 함께 하는 씨앗 나눔 2025.1.17.
    토종씨앗을 함께 나누는 '토종씨드림'과 씨앗을 나누기 위한 작업을 함께 했습니다. 토종씨드림은 1회용으로 만들어진 상업용 종자가 아닌 내가 수확해서 다시 파종을 할 수 있는 토종 종자를 지키고 널리 퍼트리는 단체입니다. http://www.seedream.org/ 00:00 인트로 00:26 토종씨드림 소개 00:53 55가지 토종 씨앗 포장 작업 01:43 왜 토종 씨앗인가 02:43 토종 씨앗으로 농사 지은 분들이 씨앗 나눔을 이어갑니다
    • 지리산사람들
    • 지리산사람들 활동이야기
    2025-01-23
  • 지리산인, 동네책방상품권 발행
    2025년 푸른 뱀의 해, ‘인터넷신문 지리산인’(지리산인)은 지리산권 5개 시군에 있는 동네책방과 협력하여 <동네책방상품권>을 발행한다. ‘지리산인’이 <동네책방상품권>을 기획, 발행, 유통하는 이유는 글과 기사를 돈이 아닌 방식으로, 돈보다 더 따뜻한 느낌으로 사례하고 싶어서다. 더불어 ‘지리산인’은 <동네책방상품권>을 통해 지리산권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만나고자 한다. <동네책방상품권> 사용 방법과 흐름은 이렇다. ‘지리산인’에 글 나눔을 한 분에게 ‘지리산인’은 <동네책방상품권>을 보낸다. <동네책방상품권>을 받은 분은 찬장과책장(남원), 오후공책(함양), 지금부터판타지(산청), 시소(하동), 봉서리서점(구례) 등 5곳에서 상품권의 금액만큼 책이나 기념물, 먹을거리 등을 구입한다. ‘지리산인’은 동네책방에 회수된 상품권 금액만큼을 동네책방에 송금한다. <동네책방상품권>을 받고(간직하고) 싶다면, 방법은 간단하다. ‘지리산인’에 기자로 등록하여 글을 쓰면 된다. ‘지리산인’이 지향하는 가치를 알고 싶다면 ‘지리산인’에 들어와 게시된 글을 읽어보면 감이 온다. ‘지리산인’은 http://jirisan-in.net으로들어오거나,구글, 다음 등에서 ‘지리산인’을 검색하면 된다.
    • 지리산사람들
    • 공지사항.알림
    2025-01-18
  • [2025년 2월 21일 ~ 22일] 지리산사람들 회원모두모임
    지리산사람들 2025년 회원모두모임 지난해, 회원님이 계셔서 지리산을 지키는 활동에 마음 다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25년 지리산사람들 회원모두모임은 지리산자락 산청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회원모두모임 신청할 곳 https://bit.ly/4hQ4fK1 일시 : 2025년 2월 21일 ~ 22일 (1박 2일) 장소 : 성심원(총회, 식사), 지리산둘레길 등 2월 21일 (금) 13:30 [대중교통으로 오는 분] 산청터미널 만남 14:00 [자차로 오는 분]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지리산둘레길 걷기 14:30 지리산둘레길 걷기 1. 내리교에서 성심원까지 18:00 저녁밥 (산청 성심원) 19:00 회원총회 20:00 회원 한마당 2월 22일 (토) 08:00 아침밥 (산청 성심원) 09:00 지리산둘레길 걷기 2. 성심원에서 청계어천으로 순환 11:30 소감나누기 12:30 낮밥 (산청 성심원), 13:30 마무리 - 2월 21일 ~ 22일(1박 2일) 진행되는 회원모두모임 숙식비(1박 3식)는 무료(지리산사람들 회원에 한하여)입니다. - 참여자가 결정되면 지역별 이동 차편 조율하겠습니다. - 관련한 문의는 이아림(010-2726-9577), 윤주옥(010-4686-6547), 이메일(jirisanpp@daum.net)로 해주세요.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
    • 지리산사람들
    • 공지사항.알림
    2025-01-07
  • 2024년 지리산사람들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2024년 지리산사람들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지난 해,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지리산사람들’(지리산사람들)과 함께 지리산을 지키는 큰 힘이 되어주신 회원님, 후원자님,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우리 사는 세상이 민주적으로 재편되고, 국민 주권이 실현되고, 생명생태사회로 전환될 수 있으리라 희망해봅니다. 그 길에 지리산사람들도 함께 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지리산사람들은 회원님, 후원자님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생명과 평화,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회비와 후원금에 대한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입니다. 기부금영수증을 제대로 받아볼 수 있도록 꼭 확인해주세요. Q1. 기부금 영수증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2024년 1월 1일 ~ 2024년 12월 31일 정기·비정기 후원금을 후원한 회원과 후원자, 후원자 본인 외에 배우자, 직계비속(자녀, 손자 등), 직계존속(부모, 조부모 등), 형제, 자매 등 부양가족으로 등록된 자가 지출한 기부금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Q2.기부금 영수증은 어떻게 발급받나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2025년 1월 중순부터 가능) 이 방법이 어려울 경우, 별도 발급을 요청해주세요(문의 이아림 010-2726-9577, jirisanpp@daum.net). 지리산사람들은 종이사용과 발급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부금영수증을 우편발송 하지는 않습니다. ①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에서 발급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5일 이후부터 조회 가능합니다. <국세청 www.hometax.go.kr 방문 연말정산 > 연말정산간소화 > 소득세액공제자료 조회발급> *서비스 가능 일정은 국세청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조회되지 않는 경우 - 사업자등록번호로 발급 신청 - 명부에 주민등록번호 누락 - 이전에 기부금영수증이 필요없다는 의사표시 ② 기부금영수증 우편발송은 요청하는 회원님에 한해서 발송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이용이 어려우신 회원님은 우편, 이메일 등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회원님께서는 변경된 주소나 연락처를 알려주세요. Q3. 기부금 유형과 공제 혜택은 어떻게 되나요? 지리산사람들은 지정기부금 단체로, 기부유형 및 코드번호는 “지정기부금(코드번호 40번)”이며, 소득공제가 아니라 세액공제입니다. *물어보기 : 이아림 활동가 010-2726-9577, jirisanpp@daum.net
    • 지리산사람들
    • 공지사항.알림
    2025-01-05
  • 먹는 샘물 취수로 말라가는 지하수, 소음과 진동으로 살기 힘들어진 집. 산청군 삼장면의 피해현장을 찾아서 1부
    산청군에는 4개의 먹는샘물 공장이 제주도 삼다수 보다 많은 양의 물을 취수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하수 고갈과 하루에 최대 400대 까지 다니는 대형 물 운송 차량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먹는 샘물 업체는 취수량을 더 늘려달라고 신청을 한 상황입니다. 삼장지하수보존비상대책위원회 분들과 피해의 현장을 둘러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먼저 피해의 현장을 돌아봤습니다. 대책위 분들과 나눈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영상으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00:00 말라가는 지하수 - 산청군 삼장면 00:47 8년 전 보다 현저히 줄어든 수량 (8년차 귀농인 인터뷰) 01:47 주민의 반대의견을 듣고도 군에 전달하지 않는 이장들 03:06 삼장면의 두 먹는 샘물 공장 03:15 말라 죽은 정자 옆 고목나무 두 그루 03:39 말라버린 덕교마을 구시샘 04:57 미신고 지하수 관정은 조사에서 빼려고 하는 산청군 05:57 지하수 수위가 15m 정도 낮아진 농가 06:34 말라버린 과수원의 수도 08:49 과수원 근처의 죽은 고목 09:11 하루 400대의 물 운송 차량, 소음 진동 피해 사례 1 11:25 계속 금 가는 옥상, 소음 진동 피해 2 12:15 금이가서 위험한 담장, 소음 진동 피해 3 13:08 금간 벽, 소음 진동 피해 4
    • 지리산사람들
    2024-12-05
  • [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꼼꼼 조사] 호텔 같은 대피소? 노고단‘대피소’는 어색하다
    나는 지리산자락 구례에 산다. 구례에 산다는 건, 어디에 있더라도 반야봉, 노고단, 왕시루봉을 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행복한 일이다. 눈 오는 오늘, 지리산은 뿌옇다. 눈이 쌓이고 있는 지리산을 바라보니, 지리산에 깃든 생명들은 겨울 준비를 끝냈을까 궁금해진다. 지리산의 겨울은 춥고, ‘생태환경 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한 국립공원 탐방로 출입 통제’를 하니 방문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덕분에 지리산은 쉴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023년 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봄철(3월~5월) 증가하다가, 여름철(6월~7월, 장마 기간) 소폭 감소 이후 여름 휴가철(8월)과 가을철(10월, 단풍 절정 기간)에 크게 증가한 후, 겨울철(11월 이후)에는 감소하는 추세’라고 하였다. 2024년에도 비슷할 것이다. ‘대피소’는 지리산에 가는 사람들에게 무척 고마운 곳이다. 쉴 수 있고, 따뜻한 것을 먹을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공원법 시행령」은 대피소를 ‘공원자원을 보호하거나 탐방자의 안전을 도모하는 보호 및 안전시설’로 분류하고 있다. 대피소는 국립공원에서 보전의 강도가 가장 높은 ‘공원자연보존지구’에 허용되는 시설이며, 위치 특성상 여러 제한이 있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대피소가 있는 국립공원은 지리산(8개소), 설악산(5개소), 한라산(7개소), 덕유산(2개소), 오대산(1개소), 북한산(5개소), 소백산(1개소) 등 7곳이다. 대부분 고지대에 위치한 대피소는 탐방객 안전만이 아니라 산불, 야생동식물 보호 등 현장관리 기능도 한다. ‘대피소인데 왜 예약을 해야 하냐?’, ‘대피소가 아니라 숙박시설이다.’, ‘아플 때 쉬려고 하니 내려가라고 했다.’ 등은 ‘대피소’란 단어가 주는 어감 때문에 나오는 문제제기이다. 국어사전에 대피소(待避所)는 ‘비상시에 대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국립공원 대피소는 예약제로 운영되니 사전적 의미의 대피소가 아닌 것은 분명하다. ↑ 세석대피소 ↑ 세석대피소와 장터목대피소 길 안내 표지목 예전에는 대피소를 ‘산장’이라 불렀다. 1924년 건립된 북한산국립공원 ‘백운산장’이 우리나라 최초 산장으로 알려져 있다. 1970년대부터 건립된 산장을 국립공원공단은 2000년대에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하였다. 노고단산장, 세석산장, 치밭목산장 등 ‘산장’이었던 시설은 어느 날부터 노고단대피소, 세석대피소, 치밭목대피소 등 ‘대피소’가 된다. 고산지에서는 대피의 기능이 다른 기능에 우선하니 ‘대피소’가 타당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치밭목대피소(위)와 ‘지리산산장’이라 쓴 치밭목대피소 옛 표지석 산장을 대피소로 명칭 변경한 국립공원공단은 1998년부터 직영 대피소에 대한 사전예약제를 시행하여, 이제 국립공원 모든 대피소는 예약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었다. 지리산, 설악산 등 면적이 넓은 국립공원의 경우 한나절 탐방이 어려우니 숙박을 ‘공식’화하는 게 국립공원 훼손이나 탐방객 안전, 이용 편의 등에 적절했을 것이다. 산장이든, 대피소든 명칭이 뭐 그리 중요하냐 싶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국립공원 대피소에서 잔 분들은 너무 더웠다, 찜질방이냐고 투덜댄다. 대부분 1,000m(장터목대피소는 1,653m이다) 이상에 위치한 대피소가 겨울에도 따뜻하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전기를 쓴다는 이야기이다. 국립공원공단 관리자 중에는 ‘상전(국립공원 밖에서 생산된 전기는 전선을 따라 대피소까지 올라간다)이니 무방하지 않냐’는 분도 있지만 국립공원 안이건 밖이건 전기를 생산하려면 화석연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나는 국립공원 대피소가 ‘대피소’라는 특성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기대하지만, 상황은 거꾸로 가는 듯하다. 올해 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국립공원 대피소 전수조사를 하였다. 마지막 조사는 노고단대피소였는데, 정말 놀랄 만한 대피소가 등장했다고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노고단대피소는 예전 대피소가 ‘내진등급 D’로 평가되어 철거하고 다시 지었다고 알고 있다. 나는 대피소 에너지에 관심이 많기에 다른 것은 몰라도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100% 재생에너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고단대피소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 상전도 있지만 재생에너지만으로도 운영 가능하다고 하였다. 하룻밤을 노고단대피소에서 지낸 나는 강한 의문이 들었다. 노고단대피소는 요즘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건축물이었다. 국립공원의 여느 대피소와는 다르게 개인 방(옆 사람과 차단된)이 있고, 난방을 개인이 알아서 할 수 있으며, ‘저녁 8시 소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개인 방에서는 전등을 켤 수 있다. 게다가 취사장에는 콘센트가 있어 전기쿠커로 물을 끓이는 분도 있었다. ↑노고단대피소 시설 (개인용 난방시설, 개인 전등, 취사장 콘센트) 노고단대피소의 이런저런 시설을 경험하고 나니 건물에 붙여놓은 노고단‘대피소’라는 글씨가 어색하게 느껴졌다. 노고단은 성삼재에서 1시간이면 걸어갈 수 있고, 위급한 상황이면 차도 운행될 수 있으니 ‘대피소가 꼭 필요한 곳일까?’란 생각도 들었다. 국립공원 시설이라 해서 불편하고, 옹색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 ‘대피소’가 아닌 시설을 왜 대피소라 했을까도 궁금해졌다. 이러다가 노고단대피소가 기준이 되어 다른 대피소도 이렇게 바뀌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자, 간판에서 ‘대피소’를 떼어야 할 것 같았다. ↑ 전기가 들어온 노고단대피소 간판 이에 대해 의문을 갖는 나에게 국립공원공단 직원 한 분은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요. 다른 대피소도 그렇게 바뀔 거예요.’라고 한다. ‘진짜요?’ 그러고 보니 로터리대피소를 신축하던데 거기도 이렇게 바뀌는 걸까? ❚ 참고자료 『2024 국립공원 기본통계』(2023.12.31.일 기준), 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https://www.knps.or.kr) 『연합뉴스』, “1924년 설립 국내 최초 산장 '백운대피소' 존치한다,” 2017.5.2.일자. 「자연공원법 시행령」
    • 지리산사람들
    • 지리산사람들 활동이야기
    2024-11-27
  • [12월21일] 지리산 시민사회와 공동체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1. 행사개요 - 장소 : 산청 성심원 (http://www.sungsim1.or.kr/) 강당 2. 프로그램 계획 3. 세부 프로그램 - 성심원 : 성심원의 사람살이, 마을살이 이야기- 지리산지키기 연석회의 : 지리산 개발 이슈의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서- 지리산운동 : 지리산 운동의 가치를 돌아본다.- 구례) 양수댐을 지키는 새들의 모임의 이야기- 남원) 산내면 쓰레기없는 면민 체육대회에 대한 이야기- 산청) 지역문화를 주도하던 청년들이 까페 재건에 힘을 쏟게 된 남다른 이유- 하동) 바다가 되어가는 섬진강- 함양) 오후공책! 지역에서 공간을 한다는 것 - 핵심주제 : 기후위기- 키워드 : 정치 X 개발 X 생활문화 X 연결(지리산운동) X 돌봄 - 운영방식 : 월드까페 ※ 월드까페는 어떤 이야기 방식인가요? - 살래재즈밴드의 재즈 캐롤 공연 4. 참여 신청 및 문의 - 문의 : eum@jirisaneum.net
    • 지리산사람들
    • 공지사항.알림
    2024-11-24
  • [전통농법 토종생강 공동경작단 농사일기 1회] 1,000년을 이어온 농법으로 생강농사 지어보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생강농사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완주 봉동의 느림님과 지리산사람들이 만나 '전통농법 토종생강 공동경작단'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경작 장소는 구례입니다. 2024년 11월 19일에 첫 모임을 가지고 보리파종을 했습니다. 생강을 수확할 때 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0:00 인트로 00:16 전통농법 토종생강 공동경작단이란? 00:50 생강농사에 보리를 심는 이유( 10:06 에 자세히) 01:35 생강의 파종과 수확 시기( 15:30 에 자세히) 02:17 왜 생강농사를 선택했나요? 04:36 생강 시배지 완주 봉동에서 농사를 계획 05:50 전통농법 보존위원회를 만나서 땅을 살리는 농사 시작 06:30 어르신들 말씀으로 정리된 전통농법 -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06:55 전통농법으로 지으니 해충 피해가 없어졌다 07:42 어르신들께 들은 대로 생강 연작에 도전해 보고 싶다 08:23 구례에서 생강농사(공동경작단)를 시작하는 각오 09:42 나는 생강의 향이 좋아요 10:55 참나무 생잎을 이용한 농사 13:06 보리농사와 함께 하는 생강농사 14:02 물이 적어도 잘 살아남는 생강, 비님을 알게 되다 15:30 생강농사 일정 16:44 풀과 생강이 공존하는 농법 19:44 식물은 서로 돕는다
    • 지리산사람들
    • 지리산사람들 활동이야기
    2024-11-22
  • 전통농법으로 짓는 ‘토종생강공동경작단’ 모집합니다
    ‘토종생강공동경작단’(경작단)은 전통농법을 공부하며, 전통농법으로 토종생강을 농사짓는 모임입니다. 구례에서는 처음 해보는 거 같아요. 경작단은 완주에서 전통농법으로 토종생강을 짓는 느림샘이 있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토종생강 전통농법은 11월 보리파종으로 시작됩니다. 관심있는 분은 여기로 신청하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zSkHKSV_5uZ90nnWrS7RN6M494KOFDUnK7go8i4d4LY/edit 전통농법 토종생강농사 1년의 과정을 기록한 느림샘의 블로그 글입니다. 읽어보고 신청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https://blog.naver.com/woozooci/222917789436 7
    • 지리산사람들
    • 지리산사람들 활동이야기
    2024-10-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