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봄꽃 사진 모음
섬진강 편지
「섬진강 편지」
-2024 봄꽃 사진 모음
언 대지를 뚫고 나온 경이로운 얼음새꽃 첫 송이로 시작된 봄꽃들
변산바람꽃,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노루귀, 솔이끼, 만주바람꽃,
산자고, 현호색, 얼레지, 큰괭이밥이 우리들에게 환한 인사를 건네주었고
지금 숲에서는 깽깽이풀도 꽃을 피워 올립니다.
그리고 어제 섬진강변의 구례 남바람꽃도 첫 송이를 피웠습니다.
기다리던 남바람꽃 소식은 따로 전하겠습니다.
- 섬진강/ 김인호
-언 땅을 뜷고 피어난 첫 얼음새꽃
-눈섞임물소리에 깨어나는 꽃들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갔을까?
-온기를 나누며 옹기종기 변산바람꽃
-새해 노랑나비를 맨처음 만나면 행운이 온다는데 그만 노랑나비를 만났고 말았다, 변산바람꽃과 노는 남방노랑나비
-봄꽃들은 사람들의 발자국을 피해 돌밑이나 나무뿌리 속에 자리를 잡았다.
-청노루귀를 지켜보는 눈빛들
-홍노루귀 배경이 편하해서 좋았다
-너도바람꽃 폭포버젼
-지리산 구슬이끼
- 만주바람이 피어 황사바람이 부는건지 황사가 불어 만주바람꽃이 피는건지, 하여간 둘의 때는 딱 맞는다.
-꿩의 바람꽃
-산자고
-마을 뒷산 보춘화가 많아 좋다
-얼레지 장관
-얼레지와 히어리 다중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