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후정의행진은 9월 7일(토)입니다. “기후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자!” 907기후정의행진은 1) 기후위기, 기후재난 속에서 우리 모두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불평등과 부정의에 맞선 싸움을 더욱 너르고 단단하게 조직하자, 2) ‘이윤을 위한 에너지 체제’와 윤석열 정부의 핵진흥 정책에 맞서 탈핵, 탈화석연료, 공공재생에너지 전환을 향한 대중투쟁을 시작하자, 3) 오직 돈벌이를 위해, 생태계 파괴와 기후위기 가속화하는 신공항, 국립공원 케이블카, 4대강 개발사업들에 맞선 투쟁을 연결하자 등을 목적으로 합니다.로 결정되었습니다.
지리산권 5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는 9월 2일부터 9월 7일까지를 <지리산 기후정의주간>으로 선포하고, 지역별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9월 7일 기후정의행진 날엔 지리산의 긴급한 상황을 공유하고, 행동하기 위해 정령치에서 <지리산 기후정의행진>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907 지리산 기후정의행진>, 정령치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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