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
몸과 마음이 점차 느려집니다.
그것은 걸음 속에 성찰이 깃들고,
넉넉한 지리산의 품격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레길에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만나고
둘레길에서
지리산 기슭의 풍경과 마을에 가깝게 다가갑니다.
지리산 둘레길 1코스에서 4코스까지 걷고
발걸음을 멈추었다가
1년 5개월만에
지리산 둘레길 5코스 동강 수철 구간을 걸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1코스, 2코스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지리산 둘레길 4코스
지리산 둘레길 5코스
이들 지리산 둘레길을 걷기 탐방하고 쓴 이제까지의 기사를 펼쳐보았습니다.
지리산 둘레길 5코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1976
지리산 둘레길 4코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12108
지리산 둘레길 3코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8821
지리산 둘레길 1코스, 2코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04363
지리산 둘레길 6코스 구간은 산청 수철 마을에서 경호강 강변에 자리 잡은 성심원까지 12km의 둘레길입니다.
이 구간에서
쏘가리와 꺽지가 헤엄치는
경호강을 따라 가며
지리산 천왕봉에서
동쪽으로 힘차게 뻗어 내린
웅석봉의 산줄기가 연출하는 멋질 풍광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