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5(목)
 

섬진강을 따라 강물처럼 흘러 걸어가도 

마음은 지리산으로 올라가고 있지요

순창 장군목 요강바위를 보고

용궐산 하늘길을 올라서 

산 정상에 서니 

동쪽으로 멀리 하늘 아래 

지리산 주능선이 아스라히 보였지요. 

지리산 주능선의 장엄한 흐름은 

언제나 그 품에 안기고 싶은 그리움으로 자리잡았죠. 

지리산 주능선 하늘 아래 첩첩산중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이네요.

 

 

"여기서 공부하면 합격" 조선시대 사람들이 찾은 곳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7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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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능선 조망, 섬진강을 내려보는 순창 용궐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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