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5-16(토)
 

섬진강 편지

-노고단 기후 이상 보고서

  

오늘쯤이면 노고단 복주머니란이 피었겠다

오늘쯤이면 힘박꽃도 보겠지

그렇게 기대하며 노고단엔 올랐는데 무슨 일입니까.

성삼재 입구쯤에서 함박웃음으로 반겨주어야 할 함박꽃은

이제 겨우 여리여린 꽃망울이 맺혀 있고

스무 송이 꽃송이가 활짝 피어 있겠지 달려가 본 노고단길 복주머니란 꽃은

아직 기척도 없습니다.

 

노고단 복주머니란의 개화 기록을 살펴보니

210522일 만개, 22524일 만개, 23522일 만개였는데

올해는 이제 겨우 꽃망울 하나를 맺었으니

예년보다는 10일 정도는 늦을 것 같습니다.

이제 지난 몇 년 간의 꽃 피는 시기의 기록은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들쑥날쑥 기후 이변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올여름의 날씨는 또 무슨 이변으로 우리에게 죽비를 내려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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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22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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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5월 22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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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5월 24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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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5월 24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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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22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사본 -1V1A9160.jpg

-25년 5월 21일 노고단 복주머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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