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산사태, 산불이 아니라 벌목 때문이라니까요

- 지리산사람들 산사태 현장 답사 및 인터뷰


KakaoTalk_20250729_125308155_08.jpg

 

 

지리산사람들, 지리산연석회의는 이번 호우 뒤 산사태를 겪은 산청군, 하동군 현장을 찾아 조사했습니다.

경남 산청군 산청읍 와룡산은 지난 극한 호우로 여러 갈래 산사태가 터져 네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곳에 오래 살아 온 주민들은 대규모 벌모으로 산사태가 벌어졌다고 말합니다.

또 실제 현장을 찾은 전문가와 지리산사람들 모니터링단도 산사태가 산불 때문이 아니라, 산불 이후 벌어진 대규모 벌목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와룡산과 달리 시천면은 지난 산불 이후 벌목하지 않은 채 남은 나무들이 흙을 붙잡고 있어 산사태 피해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산림청은 여전히 산불 이후 나무들을 모두베기 하거나 임도를 내는 등 산사태를 키우는 방식을 계속 쓰고 있습니다.

 

하동군 청암 묵계 임도에서도 추가 산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과도하게 임도를 놓고 산을 깎는 행위들이 산사태를 부추깁니다.

 

KakaoTalk_20250729_125308155_05.jpg

 

이미 많은 조사와 다양한 다큐 보고 등을 통해 일반인들도 의문을 갖는 산림청의 벌목 사업, 그리고 임도 확장 사업!

더 많은 희생을 불러오기 전에 제발 멈추고 돌아봐야 합니다.


아래 영상은 이번 답사 결과를 담은 MBC 보도 내용입니다.

함께 보시고,  더는 죄 없는 나무와 산과 모두의 목숨이 희생되지 않게 널리 퍼뜨려 주세요.


 



산사태 지역 살펴보니‥'산불 보다 벌목이 피해 여부 갈랐다' 

(2025.07.29/뉴스데스크/MBC)

 

KakaoTalk_Snapshot_20250730_175822.png

 

 

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JdwkuUzm9QQ

 

"경남 산청은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얼마 전 폭우로 인한 산사태까지, 연달아 큰 재난 피해를 입었죠. 산림청은 산불이 나면 이후 산사태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산불 자체보다는 그 이후 '벌목'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나무를 베어버린 게 산사태 원인이 된 게 아닌지 관계 부처에 거듭 확인을 지시했는데요...."

 

 

전체댓글 0

  • 2671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사태, 산불이 아니라 벌목 때문이라니까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