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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지리산산청샘물은 현재 1일 600톤을 취수하여 먹는샘물(생수)을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2024년 2월에는 600톤 취수를 증량하여 1일 1,200톤의 지하수 취수가 임시허가되었습니다.
이 중대한 사안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알리지 않았으며,
일부 지역 단체장들과의 합의를 통해서만 지하수 증량 허가를 추진하고,
이에 반대한 주민들을 ‘업무방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모두 무혐의로 종결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또다시 주민 3명을 상대로 항고를 제기하여 주민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활동은 생존권과 환경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권리이자 지역사회의 의사 표현입니다.
부당한 항고가 기각되어 주민들의 권리와 평온이 보장되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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