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법스님이 제안하는 삶의 전환 · 문명 전환의 여정

모시는 글
깨달음이 삶이 되는 길을 찾아온 여정
도법스님은 개인의 깨달음에 머무는 불교를 넘어, 일상의 삶과 사회 속에서 깨달음의 길이 실제로 가능한지를 묻고 실험해 온 수행자입니다. 제도권 종교의 울타리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의 삶과 갈등의 현장으로 들어가 지혜와 자비가 관계와 삶의 방식으로 살아날 수 있는 길을 찾아왔습니다.
도법스님은 불교와 사회를 연결하는 발걸음으로 30 여 년 전, 불교귀농학교와 실상사 귀농학교를 우리 사회에 제안했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귀농 공부만을 한 것이 아니라, 삶을 전환하는 길을 만나고, 마을공동체의 삶을 만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시민붓다학림은 이러한 귀농학교의 여정을 잇는, 도법스님이 우리 사회에 제안하는 두 번째 발걸음입니다.
지혜와 자비가 교리 속에 머물지 않고, 관계와 삶의 방식으로 살아나는 길, 이웃과 더불어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 — 그것이 시민붓다학림이 걸어가고자 하는 방향입니다.
지금 이 시대, 왜 시민붓다학림인가
지금 많은 사람들은 삶의 방향을 다시 묻고 있습니다. 관계의 변화, AI와 급격한 사회 변화 , 은퇴 이후의 삶, 사회 진출이 막막한 청년의 삶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질문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함께 길을 찾는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 질문을 함께 묻고, 함께 답을 찾고, 함께 실천하는, 배움과 우정의 공동체로 시민붓다학림을 제안합니다.

자세한 일정 및 정보 안내 링크
대안문화웹진 <지리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