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20101115일 창간하여 지리산자락의 따뜻한 이야기, 아픈 이야기, 공유해야할 이야기 등을 전달해온 <지리산인>이 올해 7, 종이신문을 마무리합니다.

종이신문 마무리는 10년 넘게 디자인, 인쇄를 후원해준 <전주열림컴>의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가 실질적인 계기입니다. 더하여, 지리산권을 포괄하는 인터넷 언론의 필요성에 대한 내외의 주문이 있었습니다.

<지리산인 편집위원회><국시모 지리산사람들 운영위원회>는 지리산인의 이후 전망에 대해 여러 차례 논의하였고, <지리산인>을 종이신문으로 발간하는 것은 40(7월호)까지만 하고, 인터넷신문으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신문 지리산인>은 더 많은 분들과 좀더 신속하게 지리산자락의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간 지리산인 발간을 응원해준 여러 분들을 만나, <종이신문 지리산인>에 대한 소회와 <인터넷신문 지리산인>의 이후 모습을 이야기하는 <지리산인과의 대화>를 계획하였습니다.

<지리산인과의 대화>는 지리산권 5개시군별로 진행됩니다. 인터넷신문, 지리산인, 지리산언론 등에 관심과 애정 있는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 산청지역 간담회 : 61() 4, 남사예담촌 지금이꽃자리“ (이호신 화백 댁)

구례지역 간담회 : 68(화) 낮 4시, 느긋한쌀빵 2층

- 남원지역 간담회 : 7월 7일 (수) 저녁 7시, 아이쿱생협 회의실

- 함양지역 간담회 : 7월 5일 (월) 낮 12시, 김석봉 선생님 댁

- 하동지역 간담회 : 7월 4일 (일) 저녁 6시, 하동참여자치연대 사무실

 

물어보기 : 최세현 010-2850-4858 / 김인호 010-41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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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신문에서 인터넷신문으로, “지리산인‘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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