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백작약 [白芍藥]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Paeonia japonica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한국·일본·중국·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구례에서 야생화 농원을 운영하시는 분 이야기로는 산작약(붉은작약)이 많았다는데 최근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기억이 정확하신지?)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무려 42뿌리나 캐서 횡재했다는 이의 글이 보인다. 보이는 족족 남획으로 그야말로 씨를 말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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