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섬진강 모래톱이 사라지고 있다.
섬진강. 하동읍내 부근에 공사 현장 대충 봤을때 포크레인 약 13대, 덤프트럭 약 20대... 이들이 섬진강 모래톱을 파헤쳐서 산더미처럼 쌓아놓았다. 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상준설면적이 351,000㎡로 명시되어 있는데... 계산해보니 축구장 약 50개 면적이다. 일단 축구장 50개 정도의 섬진강 모래톱이 사라질 것이다. (이것은 두곡2지구만 계산했을때고,,, 전체 재해복구사업으로 보면 이것의 5배 이상 될것이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아직 90년대, 또는 80년대에 사는 것 같다. 정치도,,, 하천관리도,,, 자연을 대하는 태도도 문제다. 섬진강 모래톱이 이렇게 사라져도 되는 것일까?

270409652_4603239213135999_1015023406411191449_n.jpg <섬진강 하구둑>271156253_4603268176466436_6037538809816791283_n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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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정태준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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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27082
꼬마천사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왜 이런 일이 계속,여기저기서 일어나는지,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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