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02(목)
 

 

제주도 삼다수보다 많은 취수량으로 지리산 산청군 지하수가 말라간다. 속속들이 잡담회 2회 (2024.12.02.)

삼장지하수보존비상대책위원회 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00:00 인트로

00:31 삼장면 2개 샘물 공장이 30년간 1일 1천톤 취수

00:53 산청샘물이 임시 허가로 하루 600톤 추가 취수

01:55 주민들 모르게 이장단이 관련기관과 밀실 합의

02:24 대책위를 꾸려 임시허가 취소, 증량반대, 감량 요구 

03:39 주민들 모르게 만들어진 합의서에서 발견된 금전보상

07:40 피해사례 1 - 지하수가 내려가고 산물이 마름

08:16 피해사례 2 - 강이 고랑이 되었다

08:53 피해사례 3 - 80년 넘은 고목  말라 죽다

09:40 피해사례 4 -좋은 계곡물과 맞바꾼 상수도

13:31 수치를 속여 발표한 샘물업체를 고발하다

15:37 서로에게 미루는 군청, 도청, 환경청

16:27 이장들이 주민들에게 안 알리고 합의봤다

18:51 피해사례 5 - 물 수송 대형트럭으로 인한 소음, 진동

20:13 물 사용량을 속였다

23:51 생활용수로 과다 신청하고 제품 만들었는지 의심됨

26:55 환경영향평가 문제

27:22 어르신들 텃밭에 물주기도 부담가게 됐다

29:05 관측공을 먼곳에 세우자는 이장

30:27 반대의견 수렴하라더니 이장 괴롭히지 말라는 군수

33:38 엉터리 환경영향 조사 - 지리산은 물 많으니 줘도 된다

35:08 책임을 안지려는 허가권자 - 경상남도

38:38 후손들에게 좋은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43:08 제주 삼다수 보다 취수량이 많은 산청군

44:43 2020년 물이 없다고 69톤만 증량 허가, 2022년에는 600톤 증량 신청

46:45 증량신청을 위해 진행된 여론 작업


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asdf.jpg (817.1K)
다운로드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제주도 삼다수보다 많은 취수량으로 지리산 산청군 지하수가 말라간다. 속속들이 잡담회 2회 (2024.12.02.)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