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사진가 정길웅 초대전
40년 수장고를 열다
2025년 1월 1일 개막하는<마이산 수장고를 열다> 사진전은 평생을 마이 산을 짝사랑한 정길웅 사진가의 투혼의 일부 결과물이다.
정길웅 사진의 특징은 대작 파노라마 사진이며, 사진 속 자연 그대로 사진은 수묵화를 보는듯하다.
전북 남원시 사매면 소재 혼불문학관 옆 청호 미술관에서 1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정길웅 사진가는 "마이산의 비경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것과 진안군과 마이산을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명소가 되도록 사진전을 통해 알리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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