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샘의 지리산통신] 경호강백리길
봄이 오는 경호강백리길
수평의 길이라 더 흐뭇한 경호강백리길,
진주 대평면에서 산청 동의보감촌까지
경호강 따라 조성 중인 자전거 및 걷는 길이다.
첫 구간인 대관교에서 소남마을까지 잠시 짬을 내서 걸었다.
경호강 가로질러 진주 찍고 다시 산청으로...
걷는 내내 강의 자정 능력에 감탄하다.
하지만 그 한계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이 분명하다.
수평의 길이라 더 흐뭇한 경호강백리길,
진주 대평면에서 산청 동의보감촌까지
경호강 따라 조성 중인 자전거 및 걷는 길이다.
첫 구간인 대관교에서 소남마을까지 잠시 짬을 내서 걸었다.
경호강 가로질러 진주 찍고 다시 산청으로...
걷는 내내 강의 자정 능력에 감탄하다.
하지만 그 한계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이 분명하다.